선산초, 여름방학 가족체험활동
평소 시간과 경제적인 이유로 함께하지 못했던 가족들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 하면서 서로를 배려하고 챙겨주고 함께 웃으면서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쳐다볼 때마다 항상 웃는 남규네, 이모 같은 엄마를 둔 재성이네, 귀여운 7살 동생 유진이가 있는 정욱이네, 엄마와 친구 같은 규희네, 그 외 여러 가족들. 치즈가 말랑말랑한 유청을 많이많이 잡아당기는 과정을 거쳐야 맛있게 완성되는 것처럼 선산초 가족들도 행복한 가족이 되기 위해 더 단단해 지고 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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