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악경연 등 각종 공연·명예군민증 수여식 개최
개척130년! 설군112년! 새로운 도약과 비상을 위한 제7회 울릉군민의날 행사가 25일 오후 3시부터 울릉군 한마음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날 식전행사로는 순수 울릉도 주민들로 구성된 난타와 댄스스포츠로 농악경연으로 첫무대를 장식한 후 기념식에 이어 자랑스런 군민상을 수상한다.
군민상수상에 문화체육부문에는 여래심인당이, 환경분야에는 공호식(41 전 울릉청년단장)씨가 교육부문에는 안중진(52·천부침례교회목사)씨가, 지역사회발전부문에는 최기철(54·수산업)씨가, 봉사부문에는 울릉도의 궂은일을 도맡아 해온 여성단체협의회가 각각 상을 받으며 올해 효행부문에는 대상자가 없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울릉도·독도 문화 관광 발전에 공로가 뚜렷한 이병석 국회부의장과 독도는 우리땅을 부른 가수 정광태씨가 명예군민증을 받는다.
/김성권기자 ks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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