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교육농장 프로그램 `서른살 감나무’ 호평
이번 평가회는 농촌자원의 가치증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농촌교육농장 `서른살 감나무’(각북면 남산리 소재)를 개발한 이몽숙씨가 공을 인정받아 상장과 함께 상금 70만원을 수상했다.
감을 주제로 한 체험프로그램과 천연염색, 도자기 분야 체험 프로그램 개발 보급으로 학생들에게 청도만의 차별화된 농촌체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많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청도군에는 감, 야생화, 복숭아, 천연염색 등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진 4개의 농촌교육농장 프로그램이 마련, 농촌체험 시설기반 인프라 확충으로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켰으며 농촌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한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업무협약을 맺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농촌체험관광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인력양성, 농촌체험교육농장 확대 및 농장 품질관리, 공동브랜드를 활용한 마케팅을 통한 도농교류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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