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20일 빨래방만 골라 금품을 턴 혐의(절도)로 조모(2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조씨는 지난 3일 오전 6시30분께 구미시 인의동의 셀프 빨래방에 침입, 동전교환기를 뜯어 현금 50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9일 새벽에도 같은 장소에 들어가 금품을 훔치다가 업주가 설치한 CCTV에범행 현장을 잡혀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조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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