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고용청·김천산단·한노총 김천지부 일자리 창출 MOU
이번 MOU는 산업단지 내 자동차관련 기업의 인력수급난을 비롯한 공단의 특징적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구미고용노동지청이 김천시, 한국노총 김천본부와 공동으로 추진한 성과다.
자동차업종협의회에는 두양산업(주), 에어테크, (주)테스크, 공명산업, (주)계양정밀 등 20개 사업장이 참여했다.
구미고용센터 이규원 소장은 “김천산업단지의 활성화 및 인력난 해소를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다각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며 “기업체는 근로조건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필요가 있으며, 구미고용노동지청은 김천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채용지원서비스와 기업지원제도 등 맞춤형 지원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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