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기관, 16개팀이 참가한 가요제는 직장인 간의 소통과 화합의 속에서 열띤 경연이 펼쳐졌으며 초대가수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이날 가요제 대상은 하인규(강구면사무소)외 5명이 부른 `먼지가 되어’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김지수(농협 영덕군지부)외 1명, 우수상은 배경희(열린창호)씨, 장려상은 배성임(영덕경찰서)외 1명, 인기상은 고승원(영농협)외 5명, 화합상 임정규(경상북도 수산자원개발연구소)외 2명이 각각 차지했다.
/김영호기자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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