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소방서, 문화재 관계자 간담회
  • 김영호기자
영덕소방서, 문화재 관계자 간담회
  • 김영호기자
  • 승인 201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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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소방서(서장 장훈욱)는 지난 10일 대회의실에서 문화재 관계자 35명이 참가한 가운데 `문화재 관계자 화재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봄철 산불발생 및 석가탄신일 행사 등에 따라 문화재 화재 발생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유사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소중한 문화유산을 화재로부터 보호하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현재 영덕군내의 72개의 국가 지정문화재 중 화재에 취약한 목조문화재가 58개소를 차지하고 있는데 문화재 화재는 실화나 전기누전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신속한 소방력이 투입될 수 없는 위치해 있는 경우가 다수여서 목재 화재의 특성상 고온 단기형의 성상을 지니기 때문에 초기화재 진압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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