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정호기자]  한동수(65)청송군수는 14일 청송 군수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한 예비후보는“군정의 연속성이 있어야 청송발전의 탄력을 받을수있다”면서 “농민이 잘사는 부자청송, 자연과 문화가 어우려진 관광 청송,어르신이 편하고 군민모두가 걱정없이 살수있는 행복청송을 만들겠다”며 재선 도전 비전을 밝혔다.
　한 후보는 △주왕산 관광지조성 민자유치 △슬로시티 지정 △진보 시장현대화, 김주영 객주문학관 △청송백자 전시관 및 심수관 도예전시관 등 자연과문화 레저 산업을 융합한 새로운 유형의 마케팅과 농업, 관광·문화를 함께하는 산업개발을 통해 관광객들의 다양한 욕구충족으로 고부가가치 관광농업을 창출할 것라고 군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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