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사)안전지킴이운동본부(공동대표 김흥섭, 김상호)는 지난 24일 포스코 글로벌안전센터에서 ‘201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104년도 결산 및 감사보고와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 212안전예방문화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와 시민의 동참을 호소했다.
　총회에서는 서강홍 이사(전 포항교육청 학무국장)를 만장일치로 공동대표로 선출했으며 심폐소생술과 열연기피난체험, 소화기 사용법 등 재난,재해를 대비하는 안전체험활동을 전개했다.
　안전지킴이온동본부는 1997년부터 지역교육계와 청소년안전지킴이운동 공동으로 전개중인 ‘212혁신의 기적 운동’을 안동, 경주, 영덕 등 경북지역 전역으로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