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안 스님은 “이번 장학기금 전달로 다른 사찰 및 스님, 불자들도 불교종립 대학인 동국대의 발전에 함께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법안 스님은 현재 동국대 불교문화대학원 총동문회장으로 지난 2009년부터 불교인재양성 장학기금과 선센터건립기금 등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기부했으며, 동국선원은 지난해 11월 불교교육 및 불교문화사업 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동국대 경주캠퍼스 불교문화대학원과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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