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은 식품위생관리와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지난 12, 13일 이틀간 교육문화회관에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140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급격한 일교차로 식품위해사고 발생 우려에 따라 안전하고 깨끗한 먹을거리 확보와 청결로 식중독 없는 식품안전지대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조은세무법인 윤원섭 대표가 음식점 세무관리에 대한 강의를 펼치고, 이어 ㈜편외식연구소 김규원 대표의 영업자 친절 교육도 실시해 칠곡군의 음식 이미지를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음식점의 좋은 식단, 친절한 서비스, 청결한 환경은 지역을 대표하는 얼굴”이라며 “오늘 교육이 칠곡군의 새로운 음식문화를 만드는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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