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체육대회 중 부탄가스 폭발… 5명 화상
  • 김재원기자
중학교 체육대회 중 부탄가스 폭발… 5명 화상
  • 김재원기자
  • 승인 2015.06.0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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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김재원기자]  포항시내의 한 중학교에서 체육대회 도중 부탄가스가 폭발해 학생과 학부모 등 5명이 다쳤다.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10분께 북구 P중학교 운동장에 마련된 체육대회장 주변 먹을거리 장터에서 부탄가스가 갑자기 폭발했다.

 이 사고로 근처에 있던 학생 1명과 학부모 4명이 팔 등에 1∼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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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ㄹ 2015-06-01 17:08:26
안타깝네요..ㅠㅠ 그학교는어딘지는모르지만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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