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위생업계도 메르스 확산 방지 동참
  • 이상호기자
포항 위생업계도 메르스 확산 방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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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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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련단체 지부장 간담회… 확산방지 대책 논의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시는 지난 16일 대이동 주민센터에서 위생관련단체 지부장 15명과 메르스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민들의 불안감 증가로 위생업소가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메르스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 대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참석한 업주들에게 손 소독제와 마스크 세트, 예방관련 홍보물 5000매를 배부했으며, 업소 출입구에 소독발판과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종사원들의 철저한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메르스 감염 위험을 피해 진료받을 수 있는 국민안심병원(161곳, 경북 4곳)에 대한 안내도 했다.
 시 관계자는 “위생관련 단체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메르스 확산이 조기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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