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이스탄불 문화국 실장에 명예시민증
압둘라만 쉔 문화국 실장은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과 지난해 열린 ‘이스탄불 in 경주 2014’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적극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명예시민증 수여에는 경주시민을 대표해 최양식 경주시장과 권영길 시의회 의장이 명예시민증과 경주를 상징하는 기념품(금모) 전달, 환영 인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압둘라만 쉔은 올해 김기음, 김미자 전 러시아 총영사 부부, 최광식 신라왕궁 복원정비 추진위원장에 이어 4번째 명예시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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