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신청사 이름 ‘與民館’ 으로
  • 정혜윤기자
경북도의회, 신청사 이름 ‘與民館’ 으로
  • 정혜윤기자
  • 승인 201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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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공모… ‘도민 소통·화합 상징’

[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경북도의회는 24일 제279회 임시회 의원총회를 열어 전국 최초로 도의회 신청사 이름을 ‘여민관(與民館)’으로 최종 결정했다.
 도의회는 안동 신청사의 이름을 전국에 공모해 이날 최종 선정했다. 최종 심사에서 최우수상에 ‘여민관’, 우수상 ‘화백관’, 장려상 ‘화백의사당’ 등 9건을 뽑았다.

 선정된 명칭은 경북도의회의 상징성을 높이고 새천년 도읍지인 도청신도시를 신성장 거점도시로 육성해 가는 데 앞장서 나아갈 미래 장기비전을 나타낼 수 있는 함축된 의미를 담았다고 의회는 밝혔다.
 도의회는 ‘여민관’명칭을 특허청에 상표 등록할 예정이다.
 장대진 의장은 “신청사 이름은 도의회의 상징성과 위상을 제고하고 도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 모습이 함축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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