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모… ‘도민 소통·화합 상징’
[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경북도의회는 24일 제279회 임시회 의원총회를 열어 전국 최초로 도의회 신청사 이름을 ‘여민관(與民館)’으로 최종 결정했다.
도의회는 안동 신청사의 이름을 전국에 공모해 이날 최종 선정했다. 최종 심사에서 최우수상에 ‘여민관’, 우수상 ‘화백관’, 장려상 ‘화백의사당’ 등 9건을 뽑았다.
도의회는 ‘여민관’명칭을 특허청에 상표 등록할 예정이다.
장대진 의장은 “신청사 이름은 도의회의 상징성과 위상을 제고하고 도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 모습이 함축돼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