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위, 다낭시 인민의회 초청 다낭 방문
[경북도민일보 = 윤용태기자]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대구시 우호협력도시인 베트남 다낭시 인민의회의 공식 초청을 받고 4일간 일정으로 다낭시 외무국과 교통국, 인민의회 등을 방문하고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두 도시 간 우호협력을 다졌다.
건설교통위원회는 장거리 이동시간을 제외한 짧은 일정 중에 다낭시 외무국과 교통국, 다낭첨단산업단지 이사회 그리고 다낭시 인민의회 등 다양한 기관을 방문해 대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현안 정보를 교류하는 등 강행군을 펼쳤다.
또 다낭시 첨단산업단지 이사회를 방문해 산업단지 추진상황과 기업유치 실적 등에 대한 설명과 에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대구시의 산업화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대구 국가산업단지의 기업유치 노하우에 대해 홍보하는 등 두 도시간 산업·경제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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