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대식에는 김치원 경북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 지휘부를 비롯해, 박의식 구미시 부시장, 김익수 구미시의장 등 주요 기관장과 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경찰 협력단체 및 지역주민 약 100여명이 참석해 새로이 발족하는 기동순찰대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다목적 기동순찰대는 심야시간대 강력·집단범죄에 대응하고 취약지역 순찰을 위한 야간 전종 순찰대로, 전국에 30개 경찰서가 운영되고 있다.
기동순찰대는 구미 시내 및 칠곡 석적지역에 걸쳐 주요 번화가, 유흥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가시적 예방 순찰활동을 전개하고, 교통위반사범 단속 등 경찰활동 전반에 걸쳐 치안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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