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까지 포항 덕동문화마을서 열려
한국서예협회 경북지회(지회장 박정만)는 지난 5일 포항시 덕동문화마을에서 ‘2015 초대작가 깃발 서예전’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윤점용 한국서예협회 이사장, 박제상 포항시 북구청장 및 초대작가, 서예 동호인, 마을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초대작가들의 기념 휘호 퍼포먼스와 초청 명창의 시조창, 민요창에 이어 작품 감상 등으로 진행됐다.
박 지회장은 “오늘의 이 행사는 유서깊은 덕동문화마을에서 주옥같은 서예 작품으로 자연과 역사, 인간과 문화의 공존을 도모하는 중요한 행사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깃발전은 오는 13일까지 9일간 열리며, 출품작가에 한해 작품집 도록을 전시기간 중에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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