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용태기자]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23일 평리5구역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주옥)과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화성산업은 지난 21일 서구문화회관에서 열린 ‘2015년도 조합정기 및 시공사선정 총회’에서 조합원의 결의를 통해 시공사로 선정됐다.
평리5구역 재개발 사업은 사통팔달의 교통망 확보로 시내외 접근성이 뛰어나다. 국채보상로, 서대구, 당산로, 북비산로, 서대구IC, 북부정류장, 서대구고속터미널 등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대구광역권철도망(서대구역사 신설) 건설사업 추진과 더불어 서대구역을 KTX가 정차하는 역으로 개발할 가능성이 크고, 서대구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으로 ‘노후산단 경쟁력 강화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미래 발전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