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경찰서(서장 권태민)는 22일 모범엽사 21명을 구성하고, 유해야생동물의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2016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는 유해야생 동물로부터 농작물 등 피해신고를 받으면 신속하게 피해지역 일대에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활용, 유해야생 동물 퇴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각종 농작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2016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에 대해 오는 11월 10일까지 총기 보관을 해제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