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페퍼톤스(신재평, 이장원)가 내달 데뷔 이래 첫 라이브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달 31일 “페퍼톤스가 8월 3일 라이브 앨범 ‘2014-2015 투라이브’(TWO LIVES)를 출시한다”며 “2014년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페퍼톤스, 아워 송즈’와 지난해 연말 공연 ‘풍년’에서 선보인 노래 중 15곡을 엄선했다”고 밝혔다.
안테나 관계자는 “원곡과 다른 라이브의 묘미, 현장의 온도를 느끼도록 사운드에 공을 들였다”며 “오랫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선물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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