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1일 남구 구룡포 앞 바다에서 물에 빠져 표류하던 20대 남성과 50대 남성을 구조했다.
해경에 따르면 A(22)씨는 이날 오전 6시 20분께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바다에 들어갔다가 먼 바다로 떠내려 갔고, A씨가 묶던 숙소 주인 B(54)씨가 이를 보고 A씨를 구조하러 들어갔다가 함께 물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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