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27일 경산축협, 경산시건축사회와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엘지건축사사무소 외 13개 전문 건축사무소와 연계해 축사 적법화를 조속히 추진해 축산농가 부담경감을 위한 건축설계비를 30% 감면하기로 협의했다.
경산시는 축사 적법화 민원 간소화 추진을 위해 무허가 축사 대상농가에 대한 1대 1상담과 원-스톱 업무처리 등 무허가 축사 적법화 조기완료를 위해 대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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