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SNS 올해의 페이스북 대상 선정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북도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경북나드리 페이스북(@gbtour)은 경북의 관광자원을 페이스북에 특화한 콘텐츠로 소개해 콘텐츠의 확산을 넓히고 구독자의 참여를 이끌어 낸 점을 평가받아 올해의 페이스북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는 2014년, 2016년 대한민국SNS대상 수상 이후 세번째 쾌거이다.
특히‘경주핫플! 걸어서 황리단길까지!’ 영상과‘경북 영천 당일치기로 야무지게 놀기’ 영상은 20대 초반 여성 구독자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내 5000여 명의 페이스북 이용자가 참여하고, 25만 여명에게 도달되는 성과를 이뤘다.
또한 공사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해, 페이스북을 통해 전 세계에 경북의 여행지를 소개하고, 외래관광객 유치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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