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검출량 기준치보다 훨씬 낮아 안전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시중에 많이 유통되는 립스틱 등 일반화장품 40개 품목을 수거해 유해중금속 오염실태를 모니터링한 결과 모두 기준치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시중에 유통되는 립스틱 등 여성들이 많이 사용하는 일반화장품 40개 품목을 무작위로 수거해 ‘화장품 안전관리기준’에 따라 납, 비소, 안티몬, 카드뮴, 수은 중금속의 함량을 모니터링했다.
이번에 조사한 40개 품목은 모두 기준치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중금속의 검출량은 납, 수은, 카드뮴 불검출, 비소 0.0~0.2㎍/g, 안티몬 0.0~0.9㎍/g으로 기준치보다 훨씬 낮아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