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가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TPO) 베스트 어워즈 2018에서‘축제 마케팅’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일부터 베트남 호치민 시에서 진행 중인 제8회 TPO 포럼에는 세계 10개국(한국,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러시아, 태국, 베트남) 86개 도시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안동시는 글로벌 축제‘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1997년부터 개최해 왔다. 지난해는 연인원 124만 명의 관람객이 안동을 방문하는 성과를 창출하는 한편 얼음축제, 봄꽃 축제와 더불어 4계절 축제 활성화를 통한 관광객 마케팅 활성화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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