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최근 기술연구소에서 원전해체 방사성폐기물 기술개발협의체 출범식을 가졌다.
협의체에는 공단 주관 연구과제에 참여하는 경북대, ㈜미래와도전, 원자력연구원 등 산·학·연 전문가 20여명이 참여해 기술개발 방향을 조율하고 연구 성과의 사업화방안 등을 공동 모색하게 된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지금은 시장의 상용화 수요에 부응할수 있는 기술개발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협의체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산업생태계 조성,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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