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의원, 의정활동 잘했다

김인호 의장, 지방의정봉사상·남기호 산업건설위원장, 경북의정봉사대상

김인호(왼쪽) 의장과 남기호 산업건설위원장이 상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경시의회는 지난 18일 김인호 의장이 전국 시 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전국 ‘지방의정봉사상’을 남기호 산업건설위원장은 경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2019년 경북도의정봉사대상’을 각각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김인호 의장은 제7대 총무위원장 산업건설위원장을 시작으로 현재 제8대 의장으로서 끊임없는 자기 계발과 소신 있는 리더십으로 지방자치 정착 및 발전에 헌신해 왔다.

남 위원장은 평소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직접현장을 찾아다니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남기호 위원장은 “문경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오는 2020년에도 책임 있고 겸손한 자세로 문경 시민의 대변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행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인호 의장은 “오는 2020년에도 초심을 다지고 겸손한 자세로 많은 시민들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열린 문경시의회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대열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