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아이들 건강한 성장 응원”

포스코ICT,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마더·푸드박스 전달

마더박스와 푸드박스를 제작 후 전달식을 가진 포스코ICT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 18일 포스코ICT로부터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어린부모세대를 위한 마더박스와 푸드박스 등 총 160박스를 전달받았다.

이날 행사는 포스코ICT 포항사업장에서 열렸으며 포스코의 연말나눔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진행됐다.

마더박스는 총 60박스로 어린 아동을 양육하는데 필요한 체온계, 기저귀, 영양제 등의 육아용품으로 구성됐다.

푸드박스는 총 100박스로 어린 아동들이 혼자서도 챙겨먹을 수 있는 시리얼, 죽, 누룽지, 과일주스 등으로 구성됐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포스코ICT 포항사업장은 올해 지역아동을 위한 코딩교육지원사업, 김장나눔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이예진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