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욕망 예뽀’라 불러다오… 예능 완벽 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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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욕망 예뽀’라 불러다오… 예능 완벽 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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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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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4’ 동 시간대 1위

‘1박2일 4’가 김선호를 비롯한 멤버들의 웃음 넘치는 활약으로 동 시간대 1위를 지켰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2일 4’) 9회는 1부 8.9%, 2부 10.7%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복면가왕’은 1부 6.7%, 2부 9.8%를 기록했으며, SBS ‘집사부일체’는 1부 5.0%, 2부 6.9%로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섯 번째 여행지인 전북 고창에서 진행된 ‘쌍쌍 특집’이 그려졌다. 먼저 딘딘과 팀을 이루게 된 김선호는 구호를 외치다 ‘현타’를 겪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딘딘의 제안으로 “우리 말고 비주얼이 누구”라는 멘트를 외치던 그는 결국 부끄러움을 주체하지 못하고 시작부터 길바닥에 주저앉았다.

한편 게임 결과는 안 좋았지만, 김선호와 딘딘은 갯벌에서 펼쳐진 삼단뛰기 대결과 점심 식사를 통해 새로운 ‘예능 형제’의 탄생을 알리는 케미를 선보였다. 하지만 짝꿍 바꾸기를 걸고 펼친 ‘죽림고수 전무치’ 게임에선 강렬한 임팩트를 위해 분장에 욕심을 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 각자 무림고수 캐릭터를 정해 변신하는 가운데, 김선호는 “눈썹을 이어주세요”라며 웃음에 대한 야망을 내비쳐 점점 마인드마저 예능인으로 탈바꿈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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