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신임 배원영(38·사진) 제31대 안강청년회의소 회장은 “`깨어있는 JC!-변화발전하는 안강’이라는 슬로건으로 긍정적인 사고와 JC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한다는 정신으로 지역사회발전과 개인의 발전을 함께 이뤄가는 청년조직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또한 “미래의 변화발전은 회원들의 긍정적인 사고와 깨어있는 의식에 달려 있다”며 “회원들이 이를 자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안강이 고향으로 계명대 경영대학 회계학과 학생회장을 역임한 배원영 회장은 지난 2001년 안강JC입회, 환경청소년분과위원장,외무부회장,한국JC대외홍보매체담당이사,한국JC신문편찬위원 등을 두루 역임했으며 현재 고바우매운탕/오리대가 안강점 운영하고 있다.
배 회장은 지난 2003년 최우수회원상, 경주경찰서장상, 2005년 한국JC중앙회장 중점사업상을 수상했으며 매월 거동이 불편한 이웃집을 방문, 목욕봉화활동을 해 오고 있다.
가족으로는 이지현(문화중학교 교사)씨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인터넷검색. /한승민기자 sm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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