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지역 사회의 다양한 계층을 포용하는 미디어 교육 사회공헌 현장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 날 고산도서관에는 신매시장, 고산도서관 등 동네 취재탐방, 신문 만들기 및 발표, 미디어 굿즈 만들기 등 미디어를 활용한 여러 가지 교육 활동이 마련됐다.
특히, 학부모와 아이가 가족기자단이 돼 함께 떠난 자유취재 활동이 큰 인기를 끌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미디어 교육의 이해부터 다양한 체험활동이 학부모와 아이 모두를 고려해 짜임새 있게 구성돼 좋았다”며 ”앞으로도 주말마다 아이와 함께 비슷한 활동을 해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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