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팀은 대구·경북 경제통합을 위해 운영해 온 대구.경북 경제통합추진위원회 사무국을 확대, 개편한 것이다.
시·도 기획관리실장을 공동 팀장으로 하고 시·도가 파견한 공무원 6명과 대구경북연구원, 대구전략산업기획단, 경북전략산업기획단 전문 인력 3명 등 모두 11명으로 구성됐다.
추진팀은 지난달 정부가 입법 예고한 국가균형발전법이 개정될 때까지 광역경제권 계획안 수립, 광역경제 발전을 위한 시·도 공동연구 및 조사, 광역경제권 발전위원회 구성 및 사무국 발족 준비 등을 담당한다. 이 조직은 앞으로 국가균형발전법이 개정되면 광역경제권 추진 사무국으로 개편,운영될 예정이다.
/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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