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문作 `여명의 노래’
대구 동아미술관`국제 Art Club Comet’
2009 국제 Art Club Comet 국내 작가 초대전이 21일부터 내달 2일까지 대구 동아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대구·경북지역의 원로작가 및 중견·신진작가들을 중심으로 미국, 프랑스, 호주, 이태리, 중국, 대만, 일본 등 세계 우수한 작가들의 작품이 선보인다.
`국제 Art Club Comet’는 2001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해마다 정기전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공의 벽을 넘어’를 주제로 호주, 중국, 대만, 일본, 한국이 참여한 바 있다.
동아미술관 관계자는 “이 전시회를 통해 세계 우수한 작품을 비롯해 지역미술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함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53-251-3502
/남현정기자 nh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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