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최경환 의원(경산·청도)은 지난 6일 청도군민회관에서 당직자 및 당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한해 의정활동을 결산하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의정보고회에서는 한나라당 수석정조위원장으로서 2008년 한해 의정활동을 되돌아보며 지역주민들께 보고하는 시간들로 이뤄졌다.
최 의원은 “미국발 경제위기 극복이 시급한 가운데 천문학적 규모의 경제대책과 재정이 거쳐 갔다”며 “지난 한해 지역예산 646억원을 증액하고 2011년에 청도에 도시가스 시대를 여는 등 주민들의 숙원사업들이 속 시원히 해결했다”고 밝혔다.
청도/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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