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취약계층 주택의 재난위험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점검은 24일부터 다음달 하순까지며 구룡포읍과 연일읍, 동해면의 기초생활수급자 주택 400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시설과 화재위험 요인을 점검한다. 시는 매년 동절기를 대비해 10월에 실시해 오던 안전점검을 올해는 2900만원의 예산으로 1분기내로 조기시행한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에 대한 재난위험시설 안전점검으로 각종 사고를 예방하는 차원이다”고 말했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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