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배추, 햇양파가 출하되며 공급물량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특히 배추의 경우 햇김치와 열무김치를 담그는 시기로, 배추 소비가 분산된 것도 시세하락의 원인이 됐다.
7일 농협유통 하나로클럽에 따르면 배추(1포기) 값은 전주보다 600원내린 3500원, 양파(3㎏)는 500원 내린 5500원으로, 전주에 비해 각각 14.6%, 8.3%하락했다. 반면 대파와 감자는 여전히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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