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은 교내 경비와 안전을 위해 지역 협력업체와 `안전도우미제’실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포스텍은 이를 위해 안전관련 업체인 ㈜금원, ㈜대아 등 2개사 직원 106명을 `안전도우미’로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환경미화와 경비 등 기존업무 외에 대학내 불안전한 요소의 조치와 신고 등 안전관련 업무도 담당하게 된다.
대학측은 대학 안전관리를 위해 우수한 활동을 한 안전도우미를 심사를 통해 뽑아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거나 교직원이 받는 각종 혜택을 부여키로 했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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