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군은 최근 교육특구 기본계획 용역을 마무리하고 지난 22일 기본계획안 공청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했으며 조만간 기본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우리정신 글로벌화 교육특구는 2개분야 7개사업으로 새마을운동 국제교육원과 화랑정신 문화원 건립, 문화탐방, 역사교육 등 우리정신 교육사업과 교육포털 구축,청도학사 운영, 교육경비지원 등 인재육성기반 조성사업이다.
군은 4월께 교육특구로 지정되면 2014년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우리의 고유한 정신 및 문화자산인 새마을운동과 화랑정신을 바탕으로 교육특구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이들 정신을 새롭게 재조명할 계획”이라며 “지역의 교육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한 인재육성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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