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도서관은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해 `사랑의 도서바자회’를 개최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대구수성도서관(관장 서현)이 `세계 책의 날(4월 22일)’을 맞아, 책과 함께하는 `사랑의 도서바자회’를 개최해 `알뜰도서 교환 공간’을 마련한다.
도서기증은 오는 29일부터 접수받고, 대상도서는 참고서, 만화, 잡지를 제외한 소설책, 유아 그림책, 전문서적 등이다.
수성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도서바자회를 통해 책들을 재활용하는 나눔 생활과 시민들의 독서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김상일기자 k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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