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조성훈)는 13일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본부, 전기공사협회 대구지회와 합동으로 저소득 실버세대를 방문, 전기안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대구 중구 태평로 5세대를 비롯 남산동에도 5세대에 노후전기설비보수, 형광등 교체, 누전차단기 교체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전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이들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향후 중구, 북구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 100세대를 대상으로 전기안전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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