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나아갈 방향·향후 추진계획 연설
고령군은 지난 9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조현용 이사장을 초청, `철도시대 개막에 따른 공무원의 나아갈 방향과 향후 추진계획’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특히 이번 특강은 오는 2020년 개통예정으로 김천에서 고령을 경유해 통영·거제로 이어지는 총연장 186.3㎞에 사업비가 6조 7907억원이 투입되는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과 관련, 지역발전의 전망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였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군은 대구~광주선과 크로스(Cross)되는 지점에 역사(驛舍) 유치 건립을 위래 노력하고 있다.
/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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