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6선거구의 김대호(59) 도의원은 28일 구미시을선거구 총선에 출마하고자 사퇴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재선인 김 의원은 “지역에 부족한 부분을 대변하고 실종된 정치를 살리면서 마지막으로 지역에 봉사하고자 총선에 출마하려 한다”고 했다.
구미시1선거구의 전인철(55) 도의원도 최근 구미시갑선거구 총선에 출마하고자 사퇴서를 제출했다.
4선 구미시의원을 거친 초선의 전인철 도의원은 “정치권의 변화를 바라는 민심을 대변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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