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말 재난종합상황실의 장비를 구입·설치하고 상황실 내부 전체를 리모델링해 재난관리 및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처리로 사전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1월부터 오는 3월까지는 자연재난 예방을 위해 24시간 상황근무와 폭설시 비상근무체제를 운영해 시민들의 교통 소통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동절기 자연재난(폭설)에 대한 대비를 위해 제설 인력, 장비, 자재(염화칼슘)등의 확보와 재해 위험구역에 빙방사 및 모래 확보를 완료했다. 특히 올해 예산 6억원을 확보해 제설장비·자재 보관 장소 1개소 , 습염식 살포기 3대, 제설기 2대, 교반기 1대, 저장탱크 1대와 용액저장시설 1개소를등을 확보해 시가지 내 제설작업을 모래살포 방식에서 용액살포 방식으로 현대화했다.
또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내 집 앞 및 이면 도로 등의 눈치우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 협조를 홍보하고 있다.
/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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