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지역균형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서면 도리등 3개면 10개마을에 17억8000여만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정주기반 확충을 위해 추진 하는 이 사업은 서면 도리1리 상동마을, 아화리와 사라, 천촌마을등지에 세천정비사업, 마을진입로와 농수로 포장사업을 실시하며 이지역에만 5억9000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현곡면 상구리와 오류리, 강동면 인동리, 다산, 모서, 인동리에는 사업비 11억8000여만원을 들여 마을진입로 포장 및 도수로 포장, 세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한편 시는 지난해 서면을 비롯한 현곡·강동면 등 3개 면에 사업비 12억여원을 투자해 마을 안길과 도수로 등을 확·포장하는 등 정주기반 확충 사업을 실시했다.
 　경주/윤용찬기자 yy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