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사진·기록물 등 전시
시의회는 시민들에게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이자 지방자치의 꽃인 의회의 역할과 의회 60년 역사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홍보관을 설치했다.
홍보관에는 지난 1949년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구성된 초대 의회와 영일군 읍·면 의회 의정활동 사진과 기록물은 물론, 1991년 부활된 제4대 의회, 영일군 제1대 의회, 1995년부터 시작된 통합 시의회의 의정활동 사료들이 전시된다.
또 현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역동적으로 보여주는 전자 홍보판과 견학자들을 위한 포토존을 설치해 지방의회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시의회는 청사 내에서 활용도가 낮은 대기실에 홍보관을 설치했으며, 지난 1월부터 국가기록원, 각 읍·면사무소와 전직 의원을 방문해 의정사료들을 수집했다. /김대욱기자 dwki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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