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위조 상품권을 발행해 지난해 12월 안동지역 모 오락실에서 상품권 943매를 환전, 423만원을 챙기는 등 불법으로 위조 상품권을 발행해 환전해 온 혐의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위조 상품권 6만여장(3억원 상당)을 압수하고 공급책 2명을 긴급수배하는 한편 점조직으로 구성된 이들이 전국을 무대로 같은 범행을 저질렀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안동/권재익기자 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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