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006년 11월 11일 오전 4시께 경주시 동천동 S 아파트에서 내연의 관계에 있는 정모(37·여)씨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고 흉기로 찌른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2개월간 사귄 내연녀가 자신과 의 관계를 정리하기 위해 만나 주지 않아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후 3일 오후 경찰에 자수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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