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어음부도율 안정세
  • 김형식기자
구미지역 어음부도율 안정세
  • 김형식기자
  • 승인 201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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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지역 어음부도율이 전월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구미지역 어음부도율(전자결재액 제외)은 0.12%로 전월과 동일하며, 신규부도업체는 발생하지 않았고 신설법인수는 전월(38개)보다 증가했다.

 부도금액은 주로 건설업에서 발생됐으며, 건설업의 경우 기 부도업체의 부도어음(2.1억원→1.4억원)이 줄었으마 어음사고(1.5억원)으로 부도금액이 소폭 증가했다.
 한편, 신규 부도업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신설법인수(38개→46개)는 전월보다 8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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