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주) 안동천연가스발전소(소장 설인기)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협력사(GS건설, 롯데건설)와 공동으로 지역사랑펀드 조성에 나선다.
23일 천연가스발전소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조성식에서 이들은 8월부터 공사가 완공되는 2014년 4월까지 24개월간 매달 공사금액의 0.5%를 지역 사랑펀드로 조성키로 협의해 약 5억원의 기금이 조성될 전망이다.
현재 건설 중인 안동천연가스발전소는 올 4월에 착공해 안동의 LNG시대를 앞당기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2014년 3월 준공예정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친환경 명품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권오한기자 ko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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